[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홍석천과 여진구가 재회했다.
홍석천은 17일 "'현지에서 먹힐까' 이후 오랜만에 만나는 홍민구(홍석천-이민우-여진구) 막내 여진구. 드라마 현장에서 보는 진구는 영락없이 멋진 배우의 얼굴이다. 태국에서 땡모반을 외치던 빙구미는 온데간데 없고 그냥 천상 배우다. 무더위에도 환한 웃음 잃지 않는 진구. 멋진 내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튜디오 촬영 현장에서 여진구를 마주친 홍석천이 환한 미소를 짓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tvN '현지에서 먹힐까' 태국 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여진구는 새 드라마 '절대 그이'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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