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23 16:59 / 기사수정 2009.06.23 16:59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여자역도의 미래인 조유미(태광고)와 김명숙(전남체육중)이 고등부와 중등부에서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다.
23일, 경기도 포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 중등부 44kg급에 참가한 김명숙은 인상에서 53kg을 들어올려 종전 기록인 52kg을 넘어섰다.
중등부 인상에서 대회신기록을 수립한 김명숙은 용상에서 62kg을 들어올려 합계 115kg으로 중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여자고등부 48kg에 참가한 조유미는 인상에서 73kg에 성공해 종전 기록인 70kg을 깨고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다. 용상에서 80kg에 성공한 조유미는 합계 153kg의 기록으로 여자 고등부 1위에 올랐다.
23일 대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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