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수원, 박지영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우만동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2018'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경기, FC서울이 안델손의 역전골에 힘입어 수원 삼성에게 2:1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수원 삼성 상대 리그 1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후반 서울 안델손이 역전골을 넣은 뒤 이을용 감독 대행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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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