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최희서가 광복절을 기념했다.
최희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은 지난 레지스탕스 영화제 포스터 촬영을 위해 갔던 한밤의 서대문형무소. 길고 숨 막히는 여름밤, 이곳에서 울려 퍼졌을 기도들을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희서는 이어 '광복절' '제73주년 광복절' '레지스탕스 영화제'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서대문형무소의 모습을 담았다.
한편, 최희서는 영화 '박열'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현재 tvN 새 드라마 '빅포레스트'에 캐스팅돼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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