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부산, 채정연 기자] 15일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맞대결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롯데와 한화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팀간 12차전을 벌일 예정이었다. 그러나 5시 30분 경을 기점으로 비가 흩뿌리기 시작했고, 6시를 넘어가며 빗줄기가 굵어졌다.
비가 얇아졌다 굵어졌다는 반복했고, 결국 6시 30분경 취소가 결정됐다. 롯데는 11번째 우천 순연이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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