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22 14:30 / 기사수정 2009.06.22 14:30
21일 서울 신정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G삼보-인텔 클래식 시즌3 16강 3주차 경기에서 김명운과 정종현(이상 웅진)을 상대로 힘겨운 장기전 끝에 2대 1 스코어로 각각 제압했다.
1경기 변형태와 정종현의 경기에서 변형태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쉬지 않는 공격으로 상대의 힘을 빼놓았다. 2세트에서 정종현의 거센 반격에 동점을 허용했으나, 마지막 3세트에서 재역전에 성공하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어진 2경기에서 김명운이 5해처리 이후 레어 체제의 강력한 압박으로 1세트를 따냈으나, 박재영이 다크 견제에 이은 대규모 물량으로 김명운을 제압하며 8강에 진출했다.
특히 이번 클래식 시즌3에서는 블리자드 매치 프라이즈가 도입되면서 8강 진출 시 상금 200만 원을 확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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