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KIA타이거즈 내야수 최원준이 밝은안과21병원 시상 7월 MVP로 선정됐다.
최원준은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돼 14일 광주 LG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최원준은 7월 22경기에 출전해 71타수 22안타 3도루 5타점 10득점 타율 3할1푼의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나성진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한편 최원준은 이날 시상금의 절반인 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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