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래퍼 로꼬가 최근 의경에 지원했다.
로꼬 소속사 AOMG 측은 13일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로꼬가 의경 지원 한 것은 맞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로꼬가 의경에 지원했다고 보도했다. 의경 면접 현장에 로꼬가 모습을 드러냈었다는 것.
소속사 측은 "군입대 시기를 앞두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아직 의경 지원 건에 대해 합격여부를 알 수 없으나, 여부에 따라 입대하여 의무를 다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로꼬는 1989년생으로 그와 동갑인 2PM 우영, 씨엔블루 정용화 등은 현재 군복무 중이다.
한편 로꼬는 2012년 데뷔했으며 Mnet '쇼미더머니' 에서 우승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는 KBS '건반 위의 하이에나'를 통해 선보인 마마무 화사와의 컬래버레이션 곡 '주지마'로 차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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