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시청률의 제왕' 박시후가 '러블리 호러블리' 기대 시청률을 말했다.
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시후, 송지효, 이기광, 함은정, 최여진이 참석했다.
‘러블리 호러블리’는 하나의 운명을 나눠 가진 두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맨틱(호러+로맨틱) 코미디다.
박시후는 전작 '황금빛 내 인생'이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했기 때문에, 시청률에 대한 부담감도 있을 터. 그러나 박시후는 "부담감보다 기대감이 크다. 그렇게 생각하면 좋은 결과가 오더라. 작품에 대한 믿음이 더 크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기대하고 있는 시청률을 "10~15%사이"라고 말하며 "이정도는 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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