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채운, 한초임, 고승우, 김지연이 아침 식사를 함께했다.
8일 방송된 Mnet '러브캐처'에서 러브맨션의 다섯째 날 아침이 밝았다. 오전 7시, 고승우는 업무로 아침을 시작했다. 오로빈과 이채운은 캐치볼을 하고 있었고, 한초임은 식사 준비에 한창이었다.
캐치볼을 끝낸 이채운과 오로빈은 거실로 들어왔다. 두 사람과 고승우가 합세해 한초임과 함께 아침 식사를 시작했다. 한초임은 이채운이 "맛있다"고 해주자 기쁜 반응을 보였다.
이어 김지연이 등장했다. 불편한 상황 속에서 고승우가 먼저 말을 꺼냈다. 고승우는 김지연에게 "지연이 잘 잤니?"라고 물었다. 김지연은 "너무 잘 잤다"고 답했다. 하지만 김지연은 고개를 들지 않았다. 이채운은 그런 김지연을 빤히 바라봤고, 한초임은 이채운을 흘끔 봤다.
그사이에 낀 오로빈은 이채운에게 "어제 왜 이렇게 늦게 들어왔냐. 한잔 하기로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채운은 당황하며 "애들이랑 얘기하느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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