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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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이별이 떠났다' 계기로 성장하는 배우 되겠다"

기사입력 2018.08.07 16:1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준영이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준영은 4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서 한민수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극 초반에는 막말남친, 철부지 등의 나쁜 남자를 연기했다. 이후 자신에게 갑작스럽게 생긴 아이와 여자친구 조보아(정효), 엄마 채시라(서영희)를 통해 진정한 아빠이자 아들의 모습으로 성장했다. 
 
이준영은 "너무 멋진 선배님들과 항상 많은 도움을 주신 스태프 분들 덕분에 많이 배웠고 연기에 대해서 조금 더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다. 이번 작품으로 인해 항상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배우,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는 배우 이준영이 되겠다. 그 동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준영은 첫 연기 도전에 나섰던 tvN '부암동 복수자들'에 이어 MBC '이별이 떠났다'의 한민수를 배우로도 자리매김했다. 가수 유키스 준으로의 활동과 화보,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nhemg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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