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17 00:01 / 기사수정 2009.06.17 00:01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 스튜디오 혼(대표 홍지철)에서 개발하는 3D 횡스크롤 액션 RPG '트리니티 온라인'의 공개 테스트(OBT)를 23일 실시한다고 오늘 밝혔다.
'트리니티 온라인'은 지난 14일, 총 4만 명의 유저가 참여하는 가운데 사전 공개 테스트(Pre OBT)를 성황리에 진행, 최종 점검을 마쳤으며,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공개 테스트 일정을 확정 지었다.
이번 공개 테스트에는 지난 사전 공개 테스트 당시 이용자들로부터 접수받은 의견을 적극 수렴한 파격적인 콘텐츠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또한, 차후 신규 에피소드 등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어 짜임새 있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유저들의 액션 본능을 충족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사전 공개 테스트에 참여한 '트리니티 온라인' 이용자 데이터베이스(DB)는 초기화 없이 공개 테스트에도 연결되어 꾸준히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트리니티 온라인'은 정식 테스트 일정에 앞서 오는 19일 홈페이지의 추성훈 존에 풍운아 추성훈의 베일에 쌓인 CF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트리니티 온라인' 홈페이지(http://trinity.goor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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