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이 개봉 7일째를 맞이한 가운데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측은 31일 "개봉 7일 째를 맞이한 오늘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은 개종 2주차 기준, 전작보다 높은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고 있고, 시리즈 사상 최고 호평 지수까지 기록하고 있어 장기 흥행 조짐까지 예견된다. 뿐만 아니라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은 톰 크루즈 영화 사상 최고 흥행 오프닝과 함께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관객을 돌파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이같은 흥행 속도라면 종전 대한민국 첩보 액션 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757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을 잇는 흥행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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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