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유시민이 유시민과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것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유시민이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대마도 낚시-역사 패키기를 떠났다.
이날 김용만은 "이 분과는 장관이실 때 청와대에서 보니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김성주는 "대학생 때 책으로 만났다. 필독도서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등장한 유시민은 김성주를 향해 "러시아 월드컵에 왜 안갔냐"라고 물었다. 김성주는 "난 중계보다 유시민이다"라고 말했고, 유시민은 "튕겼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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