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이영자 삼겹 8코스…최화정 "네가 자랑스럽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이영자가 자신이 사랑하는 삼겹살 전문점을 공개했다. 

26일 방송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는 이영자가 좋아하는 삼겹살집으로 향했다. 

이날 '밥블레스유'가 방문한 삼겹살 전문점의 직원은 익숙해보였다. 

직원은 이영자가 평소 먹는 대로 하겠냐고 물으며 "육회, 달걀찜, 삼겹살 2가지메뉴, 목살, 항정살 김치찌개 볶음밥"이라고 쉼없이 메뉴를 소개했다. 이영자는 이 소개를 그대로 녹음하며 자신이 잠들 때 ASMR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최화정은 이영자에게 "네가 자랑스럽다. 코스가 완벽하다"며 감탄 후 '영자코스'를 주문했다. 송은이는 "한 점씩만 먹어도 배부를 것 같다"고 말했지만 최화정은 "섣불리 하지 마라. 배가 부를지 더 고플지 먹어보자"고 말해 기대했다. 

불향을 입힌 육회에 이어 506시간 숙성한 삼겹살 등이 쏟아져 나오자 모두들 군침을 감추지 못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올리브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