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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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武神'이 되기 위해 별이 모였다…무신 월드 넘버 원 기자회견

기사입력 2009.06.06 16:38 / 기사수정 2009.06.06 16:38

변성재 기자



[엑스포츠뉴스=변성재/변광재 기자] 6일 서울 청담동에 있는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한 '武神' 월드 넘버 원 기자회견장 국내 격투 관계자와 기자를 포함 많은 인파가 몰렸다. 미국의 하드펀처 미국 출신의 탑 클래스 파이터 버터 빈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국내 K-1 맥스 코리아2009 챔피언 임치빈과 국내 명문 격투 팀 '팀 파시'의  감독 위승배가 나타나 기자회견장은 술렁거렸다. 이번 대회를 총 감독한 김범석 대회 운영 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많은 것을 준비했다.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질의 응답시간을 가진 버터 빈은 "한국에 처음 와서 기쁘다. 나는 큰 대회나 소규모 대회를 가리지 않는다. 내일 멋진 모습을 선보이겠다. 지켜봐 달라."라는 소감을 밝혔으며, 이번 갑작스레 오퍼를 받은 팀 치빈 소속의 헤비급 파이터 송민호는 "갑작스레 오퍼를 받았지만 그동안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일본, 한국, 카타르, 모로코, 네덜란드 5개국이 참가하며, 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변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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