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간미연이 19금 연기 도전 소감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에는 뮤지컬 '록키호러쇼'의 두 주인공 송용진, 간미연이 출연했다.
이날 간미연은 19금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에 대해 "어려운 점이 있었다. 연습 초반에는 너무 부끄러워서 얼굴이 빨개지고, 친한 배우들과 하더라도 부끄러웠는데 지금은 재미있다"고 말했다.
이어 송용진은 "벽을 넘고 나서는 그 다음부터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고 이야기했고, 간미연도 "닫혀진 마음을 열고 나서 부터는 재미있더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록키호러쇼'는 오는 8월 3일부터 10월 2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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