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2' 이하나, "현장에서 얻는 에너지가 좋다" [화보]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배우 이하나가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OCN드라마 '보이스2'에서 소리를 보는 보이스 프로파일러이자 절대 청감 능력을 가진 '강권주' 센터장 역으로 또 한번 대중을 사로잡을 배우 이하나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8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하나는 딥 그린 수트 안에 블랙 톱 만으로 포인트를 주어 시크하면서도 도회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그레이 니트 톱에 롱 와이드 팬츠 그리고 화이트 스니커즈로를 매치하여 산뜻하면서 그녀 특유의 매력이 잘 드러나는 내추럴한 룩을 선보였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현장에서 사람들과 이야기도 많이 나누면서 얻는 에너지가 좋다"고 전한 이하나는 "생각보다 몸으로 부딪치는 걸 즐기며 '보이스2'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는 8월 11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OCN드라마 '보이스2'에 "각종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강권주와 골든타임팀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이 통쾌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자신만의 매력을 가진 배우 이하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8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마리끌레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