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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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3 최강자 총 출동, W3 월드 인비테이셔널 개막

기사입력 2009.06.04 10:06 / 기사수정 2009.06.04 10:06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워크래프트3 종족별 최고의 선수들이 펼치는 '노턴 안티바이러스 곰TV 월드 인비테이셔널'이 4일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인비테이셔널은 휴먼, 나이트엘프, 오크, 언데드 각 종족별 최고의 선수 2명씩을 초청, 총 8명의 선수들이 3주간 조별 풀리그를 펼치게 된다.

이를 통해 각 조 1,2위가 4강에 진출하며, 재경기가 발생할 경우 오는 22일 재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하는 해외 선수들의 편의를 고려해 온라인상에서 진행되며, 조별 풀리그 전 경기는 3전 2선승제로, 4강부터는 5전 3선승제로 치러진다.

워크래프트3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이번 인비테이셔널 전 경기는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저녁 10시부터 곰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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