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남상미가 위기에 놓였다.
2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6회에서는 지은한(남상미 분)이 위기에 놓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은한은 강찬기(조현재)와 그의 아내만 들어갈 수 있는 지하실에 의문을 품었다. 지은한은 일부러 계단 아래로 휴지를 던졌다.
지은한은 '나는 저 휴지 때문에 할 수 없이 내려가는 거야'라며 생각했고, 이내 지하실로 내려갔다.
이때 강찬기가 지하실에서 문을 열고 나왔고, 지은한과 마주쳐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