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1:39
게임

오디션, 기네스 모드와 세계의상축제 선보여

기사입력 2009.06.01 10:47 / 기사수정 2009.06.01 10:47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예당 온라인(대표 김남철)이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댄스게임 오디션(www.clubaudition.com)은 독특한 기록을 기준으로 한 새로운 랭킹시스템 '기네스 모드'를 업데이트하고, 세계 각국의 게임 속 의상을 볼 수 있는 '세계의상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디션에서 새롭게 선보인 기네스 모드는 기존 점수 중심의 랭킹 시스템에서 탈피해 가장 많은 음악을 플레이한 기록, 최다 GREAT 판정 보유 기록, 가장 많은 유저와 플레이를 한 기록, 한 곡을 가장 많이 플레이한 기록 등 게임 내 다양하고 재미있는 기록에 도전해 순위를 매기는 랭킹 시스템이다.

각 분야에서 1등을 차지한 유저에게는 게임룸에 들어갔을 때 특별한 효과음을 내거나, 기네스 랭킹 마크, 특별한 펫아이템 등이 지급돼 오디션 기네스 기록 보유자임을 뽐낼 수 있다.

오디션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4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기네스 모드로 10판 플레이할 때마다 기능성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고, 이벤트 종료 후 쿠폰을 30개 보유한 모든 유저에게 레어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오디션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세계 각국의 문화와 특징이 담겨있는 의상을 볼 수 있는 '세계의상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세계의상축제를 통해 해외 30국에서 서비스 중인 오디션의 패션아이템 중 국내에 선보인 적 없고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등 해외 각 국가에서만 볼 수 있었던 패션 아이템 200여 개가 한정적으로 공개된다. 

또 축제 기간 세계 각국의 의상을 입고 오디션 게임을 즐기는 스크린 샷을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예당 온라인 마케팅팀 이승은 팀장은 "전 세계 수천 항목에 걸친 최고 기록을 수록하고 있는 기네스북과 같이 오디션 유저들도 게임 속 독특하고, 재미있는 기록에 도전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오디션에서 펼쳐지는 세계의상축제를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와 특징이 담긴 200여 개의 의상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된 기네스 모드 및 세계의상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www.clubaudit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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