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로맨스패키지' 105호가 세 남자의 관심을 받았다.
11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 8회에서는 저녁식사를 하는 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저녁식사 자리. 105호의 옆자리를 사수한 건 105호의 첫인상이 마음에 들었다는 101호와 103호. 105호도 "첫인상에선 두 분이 가장 호감이었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생각을 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104호도 자리에 만족했다. 104호는 105호, 108호와 대화하고 싶었다고. 104호가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101호가 주도적으로 고기를 구웠다. 108호는 그릴 가까이로 다가가 101호를 신경 썼다.
고기를 구운 후 105호가 101호에게 "고기 맛있게 구워주신 것 같다"라고 하자 104호는 "제가 이따 더 맛있게 구워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105호는 대화의 주인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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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