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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8월 단독 콘서트 확정…뜨거운 여름 예고

기사입력 2018.07.11 11:04 / 기사수정 2018.07.11 11:3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마마무는 오는 8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18 MAMAMOO CONCERT 4 Season S/S'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8월 부산에서 열린 '2017 마마무 콘서트-무지컬 커튼콜' 이후 1년 만이며, 서울 공연은 무려 1년 5개월 만이다.

마마무는 2016년 8월, 데뷔 첫 단독 콘서트 '2016 마마무 콘서트-무지컬'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2017년 3월 서울과 7월 부산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17 마마무 콘서트-무지컬 커튼콜'까지 예매 1분 만에 전 석을 매진시키며 공연형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콘서트 '2018 MAMAMOO CONCERT 4 Season S/S'는 5000석의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가 확정되며, 이전에 비해 2배 이상으로 규모가 커졌다. 

한편 단독 콘서트에 앞서 마마무는 오는 16일 새 미니앨범 '레드 문'을 발표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RBW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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