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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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8강] '1G 1AS' 그리즈만, 프랑스-우루과이전 MOM 선정

기사입력 2018.07.07 01:22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1골 1도움으로 프랑스의 준결승 진출을 이끈 그리즈만이 공식 맨오브더매치(MOM)에 선정됐다.

프랑스는 6일(한국시각)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출장한 그리즈만은 2선에서 폭넓은 움직임으로 프랑스의 공격을 이끌었다. 그리즈만은 전반 40분 프리킥으로 바란의 선제골을 도운데 이어 직접 득점까지 성공했다. 그리즈만은 후반 16분 역습상황에서 강력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고 무슬레라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공은 골라인을 넘어갔다.

경기 후 FIFA는 그리즈만을 공식 MOM으로 선정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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