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추사랑, 파리 패션쇼 무대 올랐다...모델 데뷔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모델로 데뷔했다.

5일 추사랑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추사랑이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프랑스 아동복 브랜드의 패션쇼 무대에 오른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추사랑은 다른 아동복 모델과 함께 당당한 걸음으로 워킹하고 있는 모습이다. 모델인 엄마의 끼를 물려받은 듯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추사랑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한국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에는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가족 모두 미국 하와이로 이주해 생활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추사랑 SNS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