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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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데뷔' 경리 "아메리카노 100잔 마신 기분…정신 혼미해"

기사입력 2018.07.05 16:07 / 기사수정 2018.07.05 16:07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나인뮤지스 출신 가수 경리가 솔로 데뷔 심경을 털어놨다. 

5일 오후 서울 마포 서교동 무브홀에서 데뷔 첫 솔로곡 '어젯밤' 쇼케이스가 열렸다.

우선 경리는 "아메리카노 100잔 마신 기분이다. 정신이 혼미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곡 '어젯밤'에 대해 "너무 떨려서 '어젯밤'이 없었다. 잠을 못잤다"고  설레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어젯밤'은 트랜디한 팝 댄스 곡으로, 캣치한 Pluck 사운드와 몽환적인 베이스 사운드가 이끌어가는 감성적이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경리는 이날 오후 6시, 솔로 데뷔곡 '어젯밤'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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