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2018 미스코리아 부산 울산 진 손희주가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5일 손희주는 인스타그램에 수영복을 입고 워킹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손희주는 브라운 계열의 비키니를 입과 당당하게 워킹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당일에 부산 내려오느라 이제서야 일어났다. 짧게는 합숙 1달, 길게는 부산 대회부터 지금까지 3개월. 그동안 너무 꿈 같은 시간들을 보냈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손희주는 "최종 15인 안에 들었을 때 너무 감격스러워서 이미 눈물 그렁그렁이었다. 그동안 배우지 못했던 많은 경험들을 하면서 저는 한층 더 성숙해졌겠죠? 저런 멋진 무대를 설 수 있게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며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회상했다.
그는 "앞으로 더욱 성징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는 말과 함께 글을 마무리했다. 손희주는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을 '꿈같던 여행'이라고 비유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제 62회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의 주인공은 2018 미스 경기 김수민으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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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