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방송인 겸 작가 유병재가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유병재는 3일 방송하는 '문제적남자'에 출연해 뇌섹남에 도전한다.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공부한 유병재는 학창시절 교육감 표창, 전 학년 교과우수상, 수리영역 만점 등 화려한 생활기록부를 공개해 언어뿐 아니라 다방면에 걸친 뇌섹남임을 입증한다.
특히, 과거 돌수집과 국화재배를 즐겨 매일 돌을 모으기 위해 온 동네를 헤맸고, 그의 독특한 취미를 부모님은 오히려 장려하기까지 했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병재는 전교 1등이던 시절, 돌수집을 할 수밖에 없던 사연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턱 밑까지 앞머리를 길렀던 과거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그의 성격을 180도 뒤바꾼 이색 비법도 밝혀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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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