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섬총사2' 위하준이 섬 출신임을 밝혔다.
2일 방송된 올리브 '섬총사2'에서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곤지암' 등에 출연한 배우 위하준이 막내이자 달타냥으로 첫 출연했다.
위하준은 "처음에는 왜 저를 (섭외했는지), 아무것도 없는 내게, 일단 신기했다"며 웃었다.
위하준은 "나도 섬 출신이다. 소안도라는 섬이 고향이다. 부모님은 전복 양식업에 지금도 종사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많이 뛰어다녔다. 발차기, 아크로바틱을 좋아해서 모래사장에서 덤블링하고 친구네 담도 넘고 그랬다"고 이야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올리브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