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스윙청소기가 지난 27일 영문 일간지 코리아헤럴드에서 주최한 ‘2018 베스트 브랜드 대상’(The Korea Herald ‘The Best-Loved Brand in Korea of 2018’) 에서 진공청소기 부분에 선정되었다. 은행 부문에는 KEB 하나은행, 신용카드 부문에서는 신한카드 등이 선정되었다.
지난 2002년 신안그린테크로 시작한 (주)스윙은 무선과 진공, 물걸레 기능을 도입하여 청소기기에 기술혁신을 가져온 청소기 브랜드로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단기적인 이익보다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중요시하며, 최고의 품질경영으로 사회의 공영과 산업성장에 이바지하며,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편리하고 풍요로워지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이들의 핵심적인 경영 방침이다.
(주)스윙은 ‘핸디 진공청소기’ WLE-550, 770 브랜드를 시작으로 지난 2011년 이들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자체 브랜드 ‘스윙’ 청소기를 출시했다. 가정에서 청소기를 사용할 때 사용자들이 흔히 겪었던 여러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집중했다. 우선 거추장스럽게 긴 선을 끌고 방과 방을 이동하면서 청소를 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자체 충전기를 개발하여, 가장 최신 모델의 경우 6시간이면 완충이 가능하고 완충 시 성능 저하 없이도 50평형 공간까지 청소가 가능한 장시간 사용을 제공한다.
또한 파워모터를 장착한 강력한 흡입력 덕분에 머리카락이나 애완동물의 털 등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먼지에서부터 미세먼지와 황사 등 특히 봄,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여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분당 250회의 강력한 자동 회전 기능과 큰 먼지, 작은 먼지, 배기 필터의 3중 필터로 미세먼지까지 확실히 잡아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뿐 아니라 집안의 먼지를 확실히 잡기 위해서는 청소기를 한 번 돌리고 나서 물걸레질을 한 번 더 해야 하는데, 스윙 청소기는 극세사 소재의 걸레를 본체에 장착할 수 있어 손걸레질을 한 것처럼 꼼꼼하게 말끔한 청소를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함을 선사하는 손잡이와 세척 후 빠른 건조로 재사용이 쉬운 초밀도 극세사 물걸레는 청소를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또 침대 밑이나 어두운 환경에서 청소를 해야 할 경우에 도움이 되는 led 조명이 제품 전면에 부착되어 있어 먼지가 있는 곳이 어딘지 꼼꼼히 비춰보며 청소할 수 있다.
‘스윙’ 청소기는 특허 제10-1203390, 제10-1238928, 제10-1256636, 제10-1369906 등 4종의 특허를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일본, 이란, 아랍에미리트 등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파워스윙청소기 8000’ 은 홈쇼핑 누적 판매 100억 돌파, NS홈쇼핑 청소기 부문 판매 1위 달성, 현대홈쇼핑 ‘허수경쇼’ 5,000대 판매 달성 후 매진 행렬 등 획기적인 기술력과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호응을 통해 하이브리드 청소기 부문에서의 독보적인 행보를 인정받고 있다.
(주)스윙 관계자는 “진공 청소와 물걸레질이 동시에 가능한 제품들이 최근 시중에 많이 출시되고 있지만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생활의 질 향상에 앞장설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최고의 기업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도록 할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