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일본과 폴란드의 경기에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 H조 일본 대 폴란드 경기는 KBS 2TV 6%, MBC 4.4%, SBS 2.9%를 각각 기록했다.
일본의 16강 진출 여부가 걸려 있었던 일본 대 폴란드 및 세네갈 대 콜롬비아 전은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희비는 후반에 갈렸다. 폴란드와 콜롬비아가 후반에 각각 1골을 기록한 것. 결국 일본은 폴란드에 1대 0으로 패했으나 세네갈과 동률을 이뤘고 '페어플레이 점수'에서 앞서 16강에 진출하게 됐다.
한편 2018 러시아 월드컵은 오는 30일부터 토너먼트가 시작되며 16일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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