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김태리가 우아한 매력으로 '미스터 션샤인' 제작발표회 현장을 밝혔다.
김태리는 26일 오후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진행된 tvN 새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최고의 필력' 김은숙 작가와 '히트작 메이커' 이응복 감독이 '태양의 후예',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 이후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면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태리는 '미스터 션사인'에서 조선 최고 명문가의 애기씨, 사대부 영애 고애신 역을 맡았다. 고애신은 조부 몰래 '한성순보'와 '독립신문'을 읽으며 조국을 위해 뜻을 품은 후 총기를 다루고 사격술을 익히면서 열강 사이에서 무너져가는 조국을 살리고자 마음먹은 강인한 정신력의 인물.
이날 김태리는 특유의 우아한 매력으로 제작발표회 현장을 빛냈다. 사진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태리의 모습을 다시 한 번 살펴보자.
▲ "성형NO!" 자연 미인 김태리의 따라할 수 없는 분위기
▲ 꽃무늬 롱드레스로 뽐낸 우아한 매력 '완벽한 비율은 덤~'
▲ 20살 나이 차이 무색한 김태리·이병헌의 케미
▲ 손 꼭 잡은 두 여신! 자연미인 김태리X김민정의 아름다운 미모
▲ 카메라 앞에서 애교 넘치는 김태리X김민정 '러블리 매력'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