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W "美 타임스퀘어 광고 역조공…감사한 마음 담았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뉴이스트W가 팬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뉴이스트W는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새 앨범 '후, 유'(WHO,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뉴이스트W는 컴백 전 미국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에 팬들을 위한 역조공 광고를 전개한 바 있다.

렌은 "어떻게 하면 팬들이 좋아할까라는 생각을 멤버들끼리 굉장히 많이 한다. 팬카페 활동도 많이하고, 팬들 글에 댓글도 많이 달면서 팬분들이 주시는 감사한 마음에 보답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JR은 "팬 여러분들이 해주시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다. 개인적으로 우리가 팬들이 해주시는 광고를 봤을지 많이 궁금해하시는데 멤버들 모두 찾아다니면서 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뉴이스트W 새 앨범 타이틀곡 '데자부'(Dejavu)는 처음 겪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익숙한 상황처럼 느껴지는 현상을 나타낸 기시감을 주제로 한 라틴팝 곡으로 JR과 백호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데자부'를 비롯해 '시그널'(Signal), '북극성', 'ylenoL', '중력달', 'Shadow' 등 6곡이 수록돼 있는 새 앨범 '후, 유'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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