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0:15
경제

뜨는 소자본 프렌차이즈 아이스크림 할인점 창업 'THE달달'

기사입력 2018.06.22 14:01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2018년 여름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 때 아이스크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 할인점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다양한 아이스크림 할인 매장 브랜드가 늘어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아이스크림 할인점 창업 브랜드 THE달달이 최근 가맹점 150개를 돌파하며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뜨는 프렌차이즈 아이스크림 할인점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고, 오토매장형 사업 아이템으로 혼자서도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여 인건비 절감이 가능하여 최근 다양한 아이스크림 할인점 창업 브랜드가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아이스크림 체인점 더달달은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며 많은 소비자들과 예비 창업자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아이스크림 할인점이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는 이유는 일반적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는 볼 수 없는 백화점 입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인 ‘쥬시스’를 포함해 350여가지가 넘는 아이스크림을 40~70%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파스텔톤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로 방문하는 소비자들마다 호평을 받고 있다. 소비자들의 높은 브랜드 이미지를 반증하듯 중앙일보 주관 “소비자의 선택” 브랜드 대상을 2015, 2016년도 2년 연속 수상뿐만 아니라, 혁신 기업 선정 브랜드 대상까지 수상하였다.

또한 예비 창업자들이 주목을 하는 이유는 동종 아이스크림 할인 전문점 중 최단기간 가맹점 150개를 돌파함과 브랜드 파워가 확실하기 때문이다. 아이스크림 할인 판매점 더달달은 소액으로 창업할 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본사에서 오픈 매장 아이스크림 1,600개 지원을 포함해 봉투와 보냉팩 등 다양한 기본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점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모든 오픈 매장에 월납입금이나 로열티를 일체 받지 않고 있다. 또한 초보자나 여성도 쉽게 창업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무료로 진행해주고 아이스크림을 보관하기 위한 냉장고를 무료로 지원해는 등 다양한 지원을 아낌없이 하고 있다.

관계자는 “기존 창업 시장에서 창업을 한 뒤, 손익분기점을 넘기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아이스크림 할인점 더달달은 6개월에서 1년이면 창업 비용을 회수할 수 있어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 같다.”며 “아이스크림을 계절성이 강한 아이템이라고 많이 생각하시는데, 겨울에는 홈타입 아이스크림이나 디저트 용도로 아이스크림을 즐긴다. 또한 작년 겨울에도 꾸준하게 가맹점을 확장하며 현재 폐점한 지점 없이 150개까지 확장할 정도로 많은 분들께 브랜드를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점 인지도를 높이고 단골손님 확보를 위해 많은 점주님들이 어려워하시는 온, 오프라인 광고를 대신 진행하여 빠른 시간에 안정적인 매출을 얻을 수 있다. 실제로 아이스크림 할인점 더달달의 홈페이지에는 비성수기 시즌의 실매출액을 공개하며 예비 점주를 위해 말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보여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며, 많은 예비 창업자들과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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