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래원이 강윤성 감독의 차기작 '롱리브더킹'에 출연한다.
19일 복수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김래원은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의 차기작 '롱리브더킹'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롱리브더킹'은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목포 출신의 조직폭력배 보스가 선거에 출마, 정치인이 돼 나라를 바꾸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롱리브더킹'은 인기 웹툰의 영화화 뿐만 아니라 데뷔작부터 흥행으로 이끈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김래원까지 합류하며 더욱 큰 기대를 끌어 올린다. 특히 김래원은 '롱리브더킹' 제작 소식이 전해졌을때부터 주인공과의 높은 싱크로율로 가상 캐스팅 1순위로 꼽힌 인물이기도 하다.
이에 김래원은 지난해 '희생부활자' 이후 다시금 스크린에 복귀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 나간다.
한편 '롱리브더킹'은 주요 배역 캐스팅을 마무리한 후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롱리브더킹'(서울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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