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시청률이 상승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6.95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지난 방송(5.403%)보다 1.547%P 오른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6·13 지방선거 개표방송으로 KBS 2TV '슈츠'를 제외한 모든 지상파 수목극이 결방한 것과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입소문 등이 통한 결과로 해석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준(박서준 분)이 김미소(박민영)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김미소의 소개팅에 등장하고, 체육대회날 2인3각 경기에 나선 김미소와 고귀남(황찬성)을 질투했다. 김미소도 이영준을 신경 쓰기 시작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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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