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슈츠'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는 9.1%의 전국 가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9.2%)보다 0.1%P 떨어졌다.
2018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열리면서 KBS 2TV를 제외한 지상파 방송에서 드라마를 결방하고 개표 방송을 편성했다. '슈츠'는 유일하게 방송한 지상파 수목극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연우(박형식 분)의 정체가 함대표(김영호)에게 발각됐다. 함대표는 이를 이용해 최강석을 압박했다. 최강석은 함대표와 김앤조 조대표의 연결고리를 알고 함정임을 알게 됐지만, 함대표가 고연우의 정체를 폭로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KBS2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