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앤트맨과 와스프'의 폴 러드와 에반젤린 릴리가 영화를 소개했다.
13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감독 페이튼 리드)의 배우 폴 러드와 에반젤린 릴리가 출연해 영화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진행을 맡은 가수 벤지는 '앤트맨과 와스프'에 대한 이야기를 물었고, 폴 러드와 에반젤린 릴리는 "스포일러 금지다"라며 웃었다.
또 한국에서 '앤트맨과 와스프'가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는 소식에 "놀랍다"면서 "한국에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잘 됐다고 들었다. 저희 '앤트맨과 와스프'는 메인 요리를 먹은 후에 그 식사를 예쁘게 마무리해 줄 그런 디저트라고 생각해주시면 어떨까 싶다"고 덧붙였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7월 4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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