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딘딘이 '동물농장'에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SBS‘동물농장’에는 반려견 디디를 3년째 키우는 래퍼 딘딘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신동엽은 "스튜디오 분위기가 젊어졌다"며 환영했고 딘딘은 "드디어 동물농장에 나왔다"며 좋아했다.
신동엽은 "딘딘과 있으면 재밌고 활기차고 긍정 에너지가 넘친다"며 칭찬했다. 정선희는 "장난꾸러기이고 재밌다고만 생각했는데 얘기를 들어보니 진중하다고 하더라. 철이 들고 매너가 좋다고 한다"고 말했다.
딘딘은 "실물로 처음 봤는데 너무 아름답다"고 화답했다. 정선희는 "이 친구가 목에 칼이 들어와도 헛소리는 안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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