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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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고아라 "SM 외모짱·댄스짱 출신"…파격댄스

기사입력 2018.06.09 22:0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고아라가 파격 댄스를 선보였다. 

9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는 '미스 함무라비'의 김명수(엘)와 고아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는 형님'에서 고아라는 자신의 특별한 이력이 있다며 헨리의 한국어 선생님이었다고 밝혔다. 고아라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외국인 연습생들이 많았었고, 자신은 한국에 막 도착했던 헨리의 한국어 선생님이 됐었다고 밝혔다.

고아라는 동갑내기인 헨리에 대해 "정말 좋은 친구였다"며 "지금은 연락 안하고 지낸다"며 깜짝 영상편지를 보냈다.

이어 SM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외모짱'과 '댄스짱' 2관왕을 차지했었다고 털어놨다. '댄스짱'으로 뽑혔었다는 말에 '아는 형님'의 형님들은 모두 관심을 보였다.

이에 고아라는 머리를 풀고 화끈한 막춤을 선보였다. 이어 김명수도 함께 동참한 뒤 민망해했다. 다만 김희철은 "이걸로 댄스짱을 했냐"며 의아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아라는 "다음에는 준비해서 나오겠다"고 덧붙였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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