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무더위와 장마가 겹치면서 높은 실내 온도와 습도가 걱정되는 여름, 온도와 습도 차로 인한 집안 곳곳에 곰팡이와 불쾌지수 역시 각별히 유의해야 되는 시점이다.
지난 5월부터 이른 장마가 시작되었고, 올 여름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수차례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되었다.
꿉꿉한 여름을 뽀송뽀송 하게 나기 위해 집안의 습기를 제거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가족과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안전성이 높은 습기제거제 선호현상이 일어나면서 염화칼슘 등 화학성분으로 이루어진 제품의 대체재가 각광받고 있다.
불쾌지수를 높이고 내 건강까지 위협하는 습기, 경제적이고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는 방법 없을까?
최근 이러한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방법으로 자연광물인 제올라이트가 주목 받고 있다. 제습력, 흡착력 및 탈취력이 뛰어나 불쾌지수에 영향을 주는 습도를 조절하는 효과가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제올라이트로 제조된 '셀로몬 제올라이트 제습제'가 주목을 받는데, 이 제습제는 기존의 천연 상태의 제올라이트를 800도의 고온에서 한번더 소성해 기존의 제올라이트, 합성 제올라이트 보다 4배 이상 높은 제습탈취 효과는 물론 인체에 무해한 자연광물로 구성되어 2년간 무제한 재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셀로몬 제올라이트 제습제는 2-3개월씩 사용하다가 환기가 잘되는 햇볕 아래 반나절 정도 말리면 손쉽게 재활용 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