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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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V리그 톱매치 배구토토 발행

기사입력 2009.04.20 10:39 / 기사수정 2009.04.20 10:39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한국과 일본의 프로배구 1, 2위 챔피언 간 맞대결인 한일V리그 톱 매치를 대상으로 배구토토 게임이 시행된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일본 기타큐슈에서 치러지는 양국 남자 프로배구 1, 2위 챔피언팀들이 맞붙는 한일 V리그 톱 매치를 대상으로 배구토토 게임을 4차례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배구 1경기의 1~3세트 세트별 승리팀 및 점수 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은 먼저 4월 25일(토) 열리는 토레이 애로우즈-현대캐피탈전을 대상으로 39회차 게임이 실시된다. 이어서 배구토토 매치 40회차 게임은 오는 26일(일) 치러지는 토레이 애로우즈-삼성화재전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2~3경기를 대상으로 최종 세트스코어 및 1세트 점수 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스페셜 게임도 2차례 실시된다. 오는 25일 열리는 사카이 블레이저스-삼성화재, 토레이 애로우즈-현대캐피탈전 등 2경기를 대상으로 배구토토 스페셜 더블 44회차가 실시된다. 또 26일 치러지는 사카이 블레이저스-현대캐피탈, 토레이 애로우즈-삼성화재전을 대상으로 스페셜 더블 45회차가 발매될 예정이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한국의 프로배구 챔피언과 일본의 프로배구 챔피언이 각국의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경기인만큼 배구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라며 "그 승리를 향한 각축전의 향방이 어디로 기울지도 배구토토 배당률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진 = 삼성화재 (c) 엑스포츠뉴스DB 김혜미 기자]



조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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