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안소미, 임신 6개월 고백 "태명은 황금이"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안소미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모. 이제 숨기지 않아도 돼요. 동화, 태교 설정"이라며 "임신 6개월 안정기 들어서면 알리고 싶었어요. 태명 황금이. 딸 여자아이입니다. 방송 일 계속 해볼겁니다. 열심히 살아봅시다. 모두 행복하세요. 저도 행복할게요"라고 임신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솔직히 무섭고 막막하지만 잘 해내겠어요"라며 "나의 롤모델은 김혜연 선생님이니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누운 안소미에게 그의 남편이 동화를 읽어주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제법 부른 안소미의 배가 눈에 띈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4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인의 모임에서 만난 두 사람은 1년 4개월 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