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가 오는 24일 ‘Red Diary Page.2’ 발매를 앞두고 컨셉트 포토를 깜짝 공개했다.
볼빨간사춘기는 최근 ‘Red Diary page.2’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아름다운 풍경의 사이판에서 올 로케로 진행했다. 볼빨간 사춘기는 사이판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공식 SNS에 깜짝 공개했다.
안지영은 ‘Red Diary Page.2’로 컴백을 앞두고, 흑발로 파격적인 헤어 변신을 시도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지영은 데뷔 이후 트레이드 마크였던 금발을 처음으로 벗어던지고, 독특한 투톤 컬러 헤어를 선보여 팬들은 물론 누리꾼들 사이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은 데뷔 초 라디오를 통해 “20대가 되자마자 계속 금발머리를 하고 있다”, “지금은 조금 바꾸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는데, 이번 기회에 오랜 바람을 이뤘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새 앨범 ‘Red Diary Page.2’를 공식 발매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쇼파르뮤직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