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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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공작소' 양세형 폭풍 리액션 이끌어 낸 '130년 비법' 장어덮밥 등장

기사입력 2018.05.14 17:35 / 기사수정 2018.05.14 17: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KBS Joy '양세형의 짤방공작소'에서 한입만 먹어도 힘이 솟을 것 같은 장어덮밥으로 안방극장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짤방공작소'에서는 먹스타그램 코너가 진행됐다. 먹스타그램은 SNS상에서 가장 핫한 맛집을 소개해주는 코너다. 스태미나 식품의 대명사 장어가 이번 먹스타그램의 주인공으로 꼽히며 맛과 영양으로 꽉 채워진 장어만큼이나 유용한 정보와 재미가 풍부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30년 동안 전수 된 비법 간장으로 맛을 낸 장어덮밥을 소개했다.

장어가 꽉 찬 탐스러운 비주얼과 직접 먹어본 SNS 유저들의 리얼 후기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 특히 한 그릇을 먹어도 더욱 맛있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장어덮밥’의 팔색조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장어가 혀에서 녹는다는 '장어혀녹'을 외치다 빈혈이 올 뻔한 양세형은 장어덮밥을 아련한 목소리로 찾는 폭풍 리액션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시식을 마친 양세형은 ''오겡끼데스까'를 외치던 영화 명장면을 눈앞에서 보며 먹는 느낌'이라며 차지게 맛을 표현,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과 '먹방' 욕구를 한 번에 자극했다.

이원일 역시 장어덮밥의 맛에 폭풍 감탄하며 짤방공작소의 먹솊답게 푸짐하고 야무진 먹방을 선보였다.

양세형과 이원일의 불꽃 먹방을 부르는 먹스타그램 코너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되는 '양세형의 짤방공작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Joy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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