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박명수, 샤슬릭→뽀글이→보드카…매력만점 투어 구성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박명수의 저녁 코스가 호평을 받았다. 

12일 방송한 tvN '짠내투어'에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펼친 명수투어가 공개됐다. 

이날 박명수는 직접 빌린 독채 반야에서 사우나를 즐기고 다함께 그 앞에서 샤슬릭을 만들었다. 러시아식 꼬치구이인 샤슬릭을 완성해 다같이 맛봤다. 박명수는 "식당에서 시켜먹는 거랑 다르지 않냐"며 만족했다. 마이크로닷도 맛있어했다. 이유있는 자화자찬이 이어졌다. 정준영은 "불맛이 섞여서 맛있었다"고 동의했고 박나래도 공감했다. 

샤슬릭은 성공했지만 냄비가 없어 '뽀글이'를 시도한 라면에 대해서는 걱정도 있었다. 몇 번 씹어야 하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의 별미였다. 

이어 박명수는 마지막 별미로 러시아 보드카를 꺼내놨다. 박명수는 "여러분 아침 먹을 때 주류백화점에서 사왔다"며 깜짝 이벤트도 펼쳤다. 

박명수는 명소 관광부터 식사까지 최선을 다했다. 모두들 박명수의 스몰 럭셔리를 예상해 기대를 모았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