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해피투게더3'에 빙속여제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3.9%(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3.9%)와 같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빙상 여제 이상화, 심석희, 최민정, 민유라가 출연하는 가정의 달 특집 '쟁반 노래방 리턴즈:국가대표 노래방'으로 꾸며졌다.
최민정은 박명수의 미담을 공개하고 민유라는 미국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던 이야기를 하는 등 솔직입담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이불밖은 위험해'는 2.0%,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3.3%, 채널A '도시어부'는 4.1%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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