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배우 유선이 걸스데이 민아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유선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고 바로 온 쌩얼에도 뽀얗게 광이 나는 너는 역시 20대"라며 "엄마와 딸로 인연 맺은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유선과 민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유선은 여전히 우아한 미모를 과시했고, 민아는 유선의 말대로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에도 뽀얀 미모를 뽐내 시선을 잡아당겼다.
한편 유선과 민아는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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