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정현(22, 한국체대)의 세계랭킹이 한 계단 상승해 21위가 됐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가 7일(한국시간) 발표한 세계랭킹에 따르면 정현은 지난달 30일 발표된 22위에서 한 계단 올라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현은 지난 4월 23일까지 4주간 개인 최고 19위를 기록했고, 이후 22위로 3계단 하락했다. 니시코리 케이(일본) 역시 21위여서 한 계단 올라 20위를 기록하며 정현을 앞섰다.
한편 세계랭킹 1위는 여전히 라파엘 나달(스페인)이었다.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그 뒤를 이었고, 정현을 꺾고 결승에 올라 BMW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알렉산더 즈베레프가 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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