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어린이날, 어김 없이 잠실구장의 좌석이 모두 들어찼다.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시즌 4차전 경기가 열렸다. 이날 두산 장원준, LG 타일러 윌슨이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그리고 경기 개시 약 50분 후 잠실구장의 2만5000석이 모두 판매되면서 LG가 시즌 두 번째 홈경기 매진을 달성했다.
이날 매진으로 두산과 LG의 어린이날 잠실더비는 두 팀의 홈 경기를 합쳐 11년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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